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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3인조 유닛 픽시가 귀여운 마법사로 변신했다.
픽시는 6일 유닛의 첫 앨범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재킷 사진은 마술쇼 포스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에 화려한 색상이 더해졌다.
사진 속 김지숙 조현영 오승아는 마법사 복장을 하고는 각자의 매력을 뽐냈다. 팀명 픽시는 장난꾸러기 요정을 의미하는 말로, 레인보우 활동과 달리 기존에 보기 힘들었던 귀엽고 유쾌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DSP 측은 "이번 픽시 활동은 요정으로 한정하지 않고 요술과 관련된 다양한 모습으로 이미지를 확장할 의도로 이번 프로모션 사진과 무대 의상 등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호이호이(Hoi Hoi)'는 요술 주문으로 가득한 노래로 친근한 멜로디와 가사, 색다른 구성이 독특함을 제공한다. 오는 12일 음원을 출시하고 14일 MBC '쇼! 음악중심'에서 첫 무대를 공개한다.
[픽시의 김지숙-조현영-오승아(왼쪽부터).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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