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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지진희가 예상 밖 식스팩을 자랑했다.
지진희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부탁해요 캡틴'(극본 정나명, 연출 주동민)에서 수영장신을 공개했고 이 과정에서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장 김윤성(지진희 분)은 세스나기를 빌리기 위해 찾아온 한다진(구혜선 분)의 말을 묵인하면서 옷을 벗고 수영장에 뛰어들었다. 또 아픈 과거를 떠올리며 샤워하는 장면도 공개됐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20대도 만들기 힘든 몸매를 만든 것 같다" "온화한 매력만 있는 줄 알았는데 깜짝 놀랐다" "이런 것이 진정한 반전몸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진희의 등과 클라라의 팔에 남겨진 깊은 화상 자국의 숨겨진 연관성이 암시되기도 했다.
[지진희. 사진 = SBS 방송화면]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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