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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이현의 컴백 무대에서 출중한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야나(YANA)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야나는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 이현의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색소폰 연주를 들려줬다. 야나는 현재 홍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색소포니스트. 연예인들의 색소폰 선생님으로 유명하다.
특히 이병헌이 일본 팬미팅에서 선보인 색소폰 솜씨도 바로 야나의 지도 아래 완성된 것. 지금도 이병헌은 틈틈이 색소폰 레슨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야나는 이병헌 뿐만 아니라 탤런트 노민우에게도 색소폰을 가르쳤다.
네티즌들은 “이병헌과의 개인 레슨! 복 받으셨네요” “그냥 예쁜 줄만 알았는데 실력도 장난 아닌가봐요” “이현 무대에 계속 나오나요?”라는 등 큰 관심을 드러냈다.
지난 2일 첫 정규앨범 ‘더 힐링 에코’(The Healing Echo)를 발매한 이현은 6일 KBS 2TV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이병헌의 색소폰 선생님인 색소포니스트 야나. 사진 = 쏘스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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