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임태경의 등장에 케이윌과 홍경민이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임태경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 에 참여해 지난 '남자보컬특집' 때 첫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화제가 됐던 이미자의 '동백아가씨' 무대를 다시 선보였다.
이날 녹화는 지난주에 이어 '슈퍼 빅매치-불운의 명곡'을 주제로 홍경민, 케이윌, 이혁, 임태경, 알리 등 7명의 가수들이 대결을 펼쳤다.
이들은 가장 견제하는 출연자로 임태경을 지목했다. 특히 케이윌과 홍경민은 피하고 싶은 상대가 임태경이라고 솔직하게 말하는 등 그를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았다.
한편, 임태경의 '동백아가씨' 무대는 7일 오후 6시 15분 '불후2'에서 공개된다.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임태경.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