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우리결혼했어요' 가상부부 이특, 강소라가 신혼집을 마련했다.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 녹화에서 이특과 강소라는 결혼 4개월 만에 신혼집을 갖게됐다.
이날 두 사람은 계약을 마친 후, 둘만의 신혼집에서 '부부생활 10계명'을 정하며 외출 시 연락하기, 청소 분담하기, 싸운 날에도 각방 쓰지 않기 등 알콩달콩 합의를 마쳤다.
이어 가구점에 들러 쇼핑을 하던 두 사람은 신혼생활 상황극을 펼치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들은 타자기 소품을 발견해 취조실 상황극을 시작했고, 수줍은 아내에서 여배우로 연기에 몰입한 강소라의 색다른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결혼 4개월 차인 이특, 강소라 부부의 신혼집과 상황극은 7일 오후 5시 5분 확인할 수 있다.
[강소라(위), 이특.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