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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연예계를 잠정 은퇴해 지난 연말 열린 지상파 연예대상에서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개그맨 강호동이 지인들과 해돋이를 보며 새해를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예 in TV' 제작진에 따르면 강호동은 지난 연말 지인들의 조언에 못 이겨 야간 산행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강호동은 지인들과 야간 산행을 하며 해돋이를 봤다고.
강호동의 측근은 '연예 in TV'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연말 시상식들도 많은데 집에서 쓸쓸하게 있어서 뭐하겠냐며 지인들 몇 명이 같이 산행을 떠나자고 권했다"면서 "서울에서 많이 떨어진 지방으로 다녀왔다. 강호동은 급격히 기온이 떨어진 매서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인들과 해를 바라보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사진 = 강호동]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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