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막대사탕 물고 '불량학생' 포스, 또다른 변신 화제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아이유(19)의 '불량학생' 사진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또 다른 불량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7일 한 온라인 포털사이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유, 학교에서 불량한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각에서는 "이 물체가 혹시 담배 아닌가?"라는 의심을 받았지만 이는 막대사탕의 스틱이다.

이후 같은 상황의 또 다른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아이유가 반 학생들에 둘러싸인 모습이 담겨 있으며, 아이유는 여전히 담배처럼 보이는 사탕을 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유 뭘 해도 귀엽다", "아이유에게 불량학생의 포스가 느껴지다니", "사탕 정말 담배 같아" "불 붙여줄까"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아이유 사진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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