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의 뮤지컬 속 키스신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연예 커뮤니티에는 티파니와 정모의 키스신이라며 뮤지컬 '페임' 속 한 장면을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금발을 한 정모에게 흑발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티파니 키스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네티즌은 "정모가 부럽다", "키스신이라니 난 인정할 수 없다", "정모 계탔네", "갑자기 눈물이 나오려고 하네", "정모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등 반응을 보였다.
'페임'은 노래, 춤, 연기, 연출 등 예술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P.A 공연예술학교에서상위 1%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뮤지컬이다.
극중 정모는 슐로모 메첸바움 역, 티파니는 카르멘 디아즈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정모와 티파니 외에도 손호영, 슈퍼주니어 은혁, 천상지희 린아 등이 출연한다.
'페임'은 오는 29일까지 서울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진 = 인터넷 커뮤니티에 공개된 '페임' 속 한 장면]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