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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더 가희가 민낯으로 동안 얼굴을 뽐냈다.
가희는 최근 트위터에 "뭔가 찌뿌둥한 오후…"라는 트윗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가희는 화장기 없는 수수하고 청순한 모습으로 잡티 하나 없는 피부를 자랑했다. 그는 30대 초반이지만 20대 초반 못지 않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와 함께 MBC '아이돌 육상 수영 선수권대회' 녹화 중에도 동안 외모를 과시했다. 7일 트위터에 "아이돌 수영대회인데… 이곳은 노장돌이네… 이 와중에 신지는 쌩얼이라고 징징대네… 그나저나 김종민 오빠는 어디갔지"라는 트윗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수영대회인 만큼 민낯을 하고 있는 스타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 중에서도 가희는 민낯임에도 '노장돌'이라고 밝힌 것과 달리 앳된 '아이돌' 같은 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30대라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 "다른 연예인들이 동생이라고 부를 듯한 외모", "노장돌에서 빵 터졌다", "청순미인 인증" 등 반응을 보였다.
[청순한 동안 외모를 과시한 가희(위)와 아이돌 스타들과 함께 찍은 인증샷. 사진 = 가희 트위터]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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