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공항패션 비결 공개 "기자들이 전화"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탤런트 황정음이 스타일리쉬한 공항패션의 비결에 대해 밝혔다.

황정음은 8일 오후 4시 방송되는 MBC 연예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공항패션 비하인드스토리를 털어놨다.

그는 "정말 솔직하게 말하면 기자들이 공항에 나온다고 전화가 온다"고 털어놨다. 이어 "기자들한테 쿨하게 알겠다고 대답은 하지만 사실 뭘 입을지 고민 엄청 많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와 함께 연말 시상식에서 화제가 됐던 드레스와 관련해 "연말에는 서로 예쁜 옷 차지하려고 드레스 전쟁이 일어난다"고 여배우의 고충에 대해 전했다.

또 유행어 '뿌잉뿌잉'의 원조가 사실 자신이라고 설명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사진 = 공항패션 비결을 털어놓은 황정음]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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