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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팝스타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첫 딸 블루 아이비 카터를 출산한 가운데, 천문한 적인 출산 비용을 지불했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비욘세 부부는 7일(현지시각) 뉴욕 맨해튼 레녹스힐 병원에서 첫 아이를 출산했다.
남편 제이지는 비욘세의 출산을 위해 병원 한 층을 통째로 빌렸는데, 그 비용에 대해 워싱턴 포스트 등의 현지언론은 “130만 달러(한화 약 15억원)의 비용이 들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비욘세의 출산 소식은 이들과 가까운 할리우드 스타들의 트위터를 통해 퍼져나갔다.
제이지의 친구인 기네스 팰트로는 트위터에 “블루, 세상에 태어난 것을 환영한다"고 전했다, 팝스타 리한나 역시 "카터 공주님, 세상에 태어난 것을 환영한다"고 축하인사를 남겼다.
[사진 = 비욘세]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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