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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최근 한우사업을 시작한 개그맨 박영진이 배우 소지섭에게 러브콜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우 전문 쇼핑몰 '우하하하'를 운영중인 박영진은 '소간지'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소지섭에게 모델을 제의했다.
박영진은 KBS 2TV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 '두분토론'에서 '제일 잘생긴 소가 바로 소지섭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우하하하' 관계자는 "소지섭이 '소간지'로 인기를 얻은 만큼 우리 한우 제품과 잘 어울릴 것 같다"며 "소지섭이 모델이 된다면 국내 한우에 대한 신뢰와 인식 역시 한층 더 올라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영진(왼쪽). 사진제공 = 주식회사 우하하하]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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