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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권세인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권세인은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에서 '꽃의'(꽃미남 의사) 여봉구 역을 맡아 이강훈(신하균 분) 여동생 하영(김가은 분)과 러브라인을 만들어가고 있다.
'브레인'의 '꽃의'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과거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 출연 당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 된 사진은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 '대왕세종' '사랑하길 잘했어' 등 과거 그가 출연했던 작품 속 모습이다.
이 사진들이 눈길을 끈 이유는 바로 권세인의 외모 때문. 사진 속의 권세인은 2007년부터 2012년 현재까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변함없는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실제로 '달려라! 고등어' 출연 당시 권세인의 나이는 25살. 자타공인 동안 외모로 고등학생 역에 캐스팅돼 10대 배우들과 함께했다.
권세인의 과거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 얼굴이 서른이라니… 나이는 나 혼자 먹는 듯" "2007년부터 지금까지 얼굴은 그대로, 바뀐 건 오직 헤어 스타일이네요" "권세인의 굴욕 없는 과거 사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권세인은 오는 17일 종영을 앞듄 '브레인'에서 여심을 흔드는 여봉구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권세인의 변천사. 사진 = 마이네임이즈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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