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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의 미국 싱글 'The DJ Is Mine'이 국내에서 동시 공개된다.
원더걸스는 12을 음원 출시를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시각을 자극하는 컬러와 그래픽이 음악의 강렬한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는 비주얼 영상으로, 강렬하고 현란한 영상에 이어 'He Is Mine'이라는 가사로 강렬한 인상을 전한다.
또 'The DJ Is Mine'이라는 제목 아래에는 원더걸스 이름 외 피처링에 참여한 미국 그룹이자 원더걸스의 미국영화 'The Wonder Girls'에 함께 출연한 School Gyrls의 이름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티저 영상만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The DJ Is Mine' 음원은 미국 동부 시각 12일 자정 아이튠즈에, 국내에서는 12일 오후 2시 발매될 예정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The DJ Is Mine'은 미국 내 내로라 하는 탑 클래스 스태프들이 참여한 곡이다. 원더걸스의 새로운 음악과 도전에 큰 사랑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국내와 미국에서 싱글을 동시 공개하는 원더걸스(위), 신곡 티저 캡처. 사진 = 마이데일리DB, JYP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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