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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인기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외조모상을 당했다.
최시원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외조모상을 당해 현재 한국에 있다며 내일(9일) 아침 일본 오사카로 출국할 것”(I lost my grandmother on my mom's side. That's why I'm in Korea now and leaving early in the morning for Osaka”이라며 외조모상을 당한 사실을 밝혔다.
이어 그는 “저와 저희 가족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Pray for me and my family. Thank you all”라고 아픈 마음을 드러냈다.
최시원은 지난 6일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전화를 받고난 뒤 바로 외할머니의 빈소를 찾아 곁에서 지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최시원은 골든디스크 시상식 참석차 9일 오전 일본 오사카로 출국했다.
[외조모상을 당한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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