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9일 투수 권혁, 내야수 김상수, 박석민을 비롯한 주요 선수들과 연봉 재계약을 체결했다.
권혁은 지난 해 연봉과 같은 1억 9000만원, 박석민은 1억 3500만원에서 4500만원(33.3%) 인상된 1억 8000만원, 김상수는 7000만원에서 5500만원(78.6%) 인상된 1억 25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은 9일 현재까지 재계약 대상자 55명 중 42명(2차드래프트 3명 포함)과 계약을 체결했다.
[김상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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