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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올해 가장 기대되는 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가 데뷔 후 처음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 주연으로 나선다.
보이프렌드는 오는 13일 오후 6시 첫 방송되는 엠넷 글로벌 프로젝트 '보이프렌드’s W 사관학교'를 통해 단독으로 출연한다.
'보이프렌드’s W 사관학교'는 2012년 한류 열풍을 이끌 가능성 있는 보이프렌드를 육성, 조명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케이팝 한류 열풍의 새 주역으로 거듭나기 위해 다방면에 걸친 좌충우돌 도전기를 진솔하게 담을 예정이다.
1화에서는 해외 활동에 필수 요소인 외국어와 체력 테스트를 치른다. 영어, 일본어, 태국어까지 쉽지 않은 외국어 관문에 맞닥뜨린 멤버 별 실력과 반응이 공개된다.
엠넷 제작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류 선두 주자를 배출해내고 케이팝을 적극 알리며 가요계의 고른 발전을 꾀하고 싶다”며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해가는 보이프렌드의 변화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 단독 주연을 맡은 보이프렌드. 사진 = 엠넷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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