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축구선수 조원희(28)가 연상의 아내와의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아직 결혼전인 이들 부부는 '순서만 바뀌었을 뿐 너무 자랑스럽고 행복하다'며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기쁨을 스스럼 없이 보여주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조원희와 권나연 커플은 촬영 내내 즐겁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으며 조원희는 예비 신부가 될 만삭의 아내에게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조원희의 예비 신부는 모델출신으로 이들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올해 연말경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국가대표 출신인 조원희는 지난해 광저우 헝다서 중국 슈퍼리그 우승을 이루었으며 2012시즌을 앞두고 재계약한 상황이다.
[사진 제공. 스튜디오 메이 www.maystudio.com]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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