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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류현경이 인형을 연상시키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류현경의 소속사 측은 10일 SBS 시트콤 '도롱뇽 도사와 그림자 조작단'(이하 '도롱뇽도사')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강력계 형사 봉경자 역을 맡은 그는 검은 가죽 재킷에 경찰의 상징인 가슴 표창을 달고, 권총이 담긴 권총집을 두른 모습으로 본격적인 형사로의 변신을 알렸다.
그는 강한 이미지의 강력계 형사 역을 맡았지만 잡티 하나 찾아볼 수 없는 무결점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라인이 살아 있는 콧날과 매끈한 턱선을 자랑하며 미녀 형사의 모습을 예고했다.
류현경을 비롯해 오달수, 임원희, 이병준, 샤이니 민호가 호흡을 맞춘 '도롱뇽도사'는 오는 2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강력계 형사로 변해 인형미모를 과시한 류현경. 사진 = MGB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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