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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김희애가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아내의 자격'(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대본리딩 현장에서 포착된 김희애가 남다른 미모를 빛냈다.
오는 2월 방영을 앞둔 제작진이 김희애와 출연배우들이 참여한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애는 연한 화장을 하고 수수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단연 돋보이는 미모로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특히 잡티없는 깨끗한 피부로 우월한 동안미인 자태를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타고난 미인" "세월을 거슬러가는 미모다" "동안미녀의 비결이 궁금해"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김희애. 사진 = JT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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