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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황금어장'이 시청률 1위 자리를 고수했다.
12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1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1.7%(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에서 선두를 달렸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보다 0.7%P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개그맨 지석진, 김영철, 윤형빈이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반면 SBS '짝'은 전회보다 0.3%P 하락한 8.9%를 기록했고, KBS 2TV '추적60분'은 2.5%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라디오스타'. 사진 = MBC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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