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탤런트 이신애(22)가 13일 인천에서 열리는 전자랜드와 동부의 경기에 시투자로 나선다.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는 오는 13일 원주 동부 프로미와의 인천 홈경기에서 MBC 드라마 ‘나쁜여자 착한여자’와 KBS2 ‘드라마시티’ 등에 출연했던 탤런트 이신애를 시투자로 초청한다.
이날 하프타임 축하공연으로 부천 동여중 ‘루키페로스’팀의 댄스 공연을 열고, 특별 이벤트로 문태종의 버저비터 슛 따라잡기 이벤트를 실시하여 슛을 성공한 참가자에게 하나투어에서 제공하는 여행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15일 서울 SK와의 홈경기에서는 전자랜드의 우승을 기원하는 플래쉬 몹 이벤트를 실시한다. 챔피언을 향하여 팬과 함께하는 전체 댄스로서 어린이 치어리더, 치어리더, 써포터즈, 마핑걸, 일반팬 등 약 100여명이 음악에 맞추어 플래쉬 몹 연출 후 2012 응원가와 함께 단체 응원전을 연출한다.
이벤트 MC 특별공연으로 MC 정현우씨와 치어리더 이주연의 트러블메이커 섹시 댄스 공연이 펼쳐지며 경기 전에는 비트박스 팀의 공연도 실시한다.
이밖에도 하프타임에는 여성 듀엣 ‘블랙아이’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이날은 당 구단 스폰서인 ‘인산가의 날’로 지정하여 관객들에게 인산가에서 제공하는 푸짐한 건강식품을 추첨 및 이벤트를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 15일 시투는 “인산가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인산가 김윤세 회장이 시투자로 참여 한다.
[이신애. 사진 = MAXIM 제공]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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