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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데미 무어(49)는 '토이 보이 킬러'? 데미 무어가 무려 23세 연하남 모델과 데이트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다. 헤어진 연하 남편 애쉬튼 커처가 16세 연하인데 이보다 7세 더 적은 기록이다.
미국의 피플 온라인은 데미 무어가 지난 7일(현지 시간)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무어의 개인 헬스트레이너이자 모델인 블레이크 콜 바예티(26)란 핸섬남과 LA에서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콜 바예티는 지난 2009년 '원 모델 플레이스'란 웹사이트를 통해 "나는 밖에서 하는 모든 운동을 좋아하고 배우고자 노력한다. 인생의 모든 경험을 하고싶다"는 성향으로 공개된 인물. 이때 바예티는 "재미를 추구하고 정직하며 캘리포니아 국가경비대에 있는 것이 자랑스럽고, 또 대학에서 신체운동학 학위를 따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었다.
피플은 한편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한 소식통이 "아직 데이트까지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데미 무어는 최근 '하퍼스 바자'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11월 애쉬튼 커처와의 이혼후, "이제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여자가 됐나 걱정된다"며 심경을 토로했었다.
[데미 무어. 사진 = 영화 '미스터 브룩스' 스틸사진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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