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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힙합그룹 리쌍의 개리와 가수 양희은이 코카콜라 CF에 참여한다.
개리와 양희은은 코카콜라사의 'For Everyone' 캠페인 광고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개리는 '새해, 가족, 연인' 세가지 버전으로 방영되는 코카콜라 캠페인 광고에서 사랑을 주제로 한 연인 편을 맡아 달콤한 러브송을 선보인다.
'행복을 꿈꾸는 모두를 위해'를 콘셉트로 한 이번 CF에서 개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개성 있는 랩으로 표현, 재치 있는 스토리의 코카콜라 영상과 어우러져 한편의 로맨틱한 뮤직 애니메이션을 완성했다.
양희은은 새해, 가족 편의 내레이터로 활약하며 2012년 새해, 행복을 꿈꾸는 가족 모두에게 해피 에너지를 전한다는 내용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코카콜라사는 "'행복을 꿈꾸는 모두를 위해' 캠페인 광고는 코카콜라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행복 에너지를 전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매력적인 목소리로 사람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는 양희은과 개리가 광고에 제격이라고 판단돼 이번 CF 내레이션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양희은이 녹음한 새해 편은 현재 방영 중이며 가족 편과 개리가 녹음한 연인 편은 오는 2월부터 방영된다.
[개리(위쪽)-양희은. 사진 = 코카콜라]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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