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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아이유가 자신의 롤모델인 영국의 코린 베일리 래(Corinne Bailey Rae)와 닮았다는 극찬을 받았다.
아이유는 11일(현지시각) 미국 음악차트 빌보드의 홈페이지 빌보드 닷컴에 'Singer IU Spends Fifth Week at No. 1'이라는 제목으로 신곡 '너랑 나' 뮤직비디오와 함께 게재됐다.
매체는 "하이틴 솔로 여가수 아이유는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코린 베일리 래를 닮은 목소리와 귀여운 소녀의 매력이 합쳐져 독특한 분위기를 풍긴다"고 소개했다.
이어 "아이유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연초에 활동을 시작했다"며 "한국 음악 유통 시스템은 1위에 머무르는 기간이 짧은데 신곡 '너랑 나'는 빌보드 케이팝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그 동안 아이유는 "엄마보다 코린이 더 좋다"며 공공연하게 코린 베일리 래가 자신의 롤모델이라고 밝혀왔다. 지난해 3월에는 코린 베일리 래의 첫 내한 공연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 인연으로 코린 베일리 래는 아이유의 정규 2집의 수록곡 '4AM'을 작곡했다.
[사진 = 영국의 코린 베일리 래를 닮았다는 가수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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