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아이돌 그룹 틴탑의 새 앨범 전곡이 온라인에서 불법으로 공유되고 있다.
최근 두번째 미니앨범 '잇츠(It's)'를 발매한 틴탑은 타이틀곡 '미치겠어' 포함 자신들의 곡이 포털사이트, 개인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 음원, 벨소리 형태로 불법 게시되자 소통 작전에 나섰다.
틴탑보다 팬들이 먼저 나서 불법으로 공유되고 있는 사이트를 정리해 소속사 티오피미디어에 제보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하루에 100여건이 넘는 게시글 중단 요청을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요청에도 불구 끊임없이 업데이트 되는 게시물은 비공개로 설정돼 계속해서 불법으로 공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틴탑은 지난 5일 음원 공개 4시간 앞두고 불법 공유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유출되어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새 앨범 전곡이 불법으로 공유돼 곤혹스러운 틴탑. 사진 = 티오피미디어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