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f(x)가 치킨 광고를 올해도 이어간다.
f(x)는 치킨 브랜드 ‘치킨 매니아’의 전속모델로 2010년부터 활동해 왔다. 올해로 3년째라 치킨 업계에서는 보기 힘든 장기 계약이다.
이번 지면 광고 촬영에서 f(x)는 여름 바캉스, 올림픽 치어리더, 유니폼 배달, 창업 등 다양한 컨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으며,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웃음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후문.
f(x)는 밝고 깨끗한 이미지가 고급스러운 유러피언 치킨을 지향하는 ‘치킨매니아’의 브랜드 컨셉트와 조화를 이뤄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치킨매니아’ 측은 “작년, 치킨매니아가 치킨 브랜드 선두권에 진입하는데 일등공신 중 하나로 모델 f(x)와의 만남을 꼽는다. 2012년에도 치킨매니아와 f(x)가 함께 조화를 이루고 성장하는데 주력하여, 매출상승과 브랜드 이미지 면에서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 치킨 매니아]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