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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미모의 여동생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13일 트위터에 "하나 밖에 없는 우리 동생. 오빠 때문에 일도 미루고 '세바퀴' 나와서 같이 망가져 주고 웃겨주고 오빠 방송분량 채워주고 고맙고 사랑한다"는 트윗을 남겼다.
이와 함께 여동생과 찍은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 속 그의 여동생은 또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끌었다. 개그계에서 소문난 미남인 허경환을 쏙 빼닮은 모습이다.
앞서 허경환은 지난 11일 밤 방송된 MBC 표준FM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현장에 동생과 함께 방문하기도 했다.
이날 그는 스튜디오 밖에 있는 여동생 때문에 나인뮤지스 현아, 세라와 함께 방송하고 있음에도 얌전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네티즌들은 "'세바퀴' 기대하겠다", "미인이다", "집안이 우월한 유전자인가 보다", "둘이 같이 다니면 선남선녀" 등 반응을 보였다.
[허경환 여동생(왼쪽)과 허경환(오른쪽). 사진 = 허경환 트위터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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