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원스어데이, 발라드 '찾아줘요'로 감성 공략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남성 3인조 그룹 원스어데이(once a day)가 새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을 둘고 컴백했다.

지난 2010년 디지털싱글 '어떻게 우리 헤어져'를 발매했던 원스어데이는 1년여만에 발매하는 새 앨범을 위해 그 어느때보다 심혈을 기울였다.

멤버들은 여러 작곡가들의 곡을 수집하고 가이드를 밤샘 녹음했으며 또 멤버 전체가 코러스에 참여했다. 조은은 타이틀곡 '찾아줘요'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힘을 보탰다.

소속사 GP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앨범은 발매 예정일을 미룰 정도로 곡의 완성도를 위해 여러번의 작업을 거쳐 제작됐다"고 전했다.

총 3곡이 수록된 새 앨범의 타이틀곡 '찾아줘요'는 한 사람만을 향한 순애보적 사랑을 그린 곡으로, 멤버들의 개성있는 보이스와 멜로디, 하모니가 돋보인다.

[새 앨범을 발매한 원스어데이. 사진 = GP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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