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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동욱이 섹시한 명품복근을 공개했다.
이동욱은 현재 방송중인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 연출 배경수. 제작 GnG 프로덕션)에서 무식하고 난폭한 야구선수 박무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의 명품복근은 12일 방송분에서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열(이동욱 분)과 수영(황선희 분)의 불륜을 의심해 온 은재(이시영 분)가 무열에게 "불륜이 아니냐"고 폭로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로 인해 은재와 무열은 격한 몸쌍무을 하게 됐고 한국으로 급하게 귀국, 무열은 은재를 해고했다.
무열은 은재에게 "다신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마라"고 경고했지만 두 사름은 패션쇼 현장에서 마주쳤다. 무열과 동행한 여자를 본 은재는 의도적으로 접근한 꽃뱀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그는 샤워를 막 마치고 타올 한장만 걸친 무열을 막무가내로 끌고 나오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배우 이동욱의 탄탄한 상반신 몸매가 공개됐다. 그동안 패셔니스타로 돋보이는 옷맵시를 자랑해온 이동욱은 다부지고 군살 하나 없는 명품 복근을 선보이며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방송 말미에 전파를 탄 예고편에서는 무열이 호텔에서 잃어버린 목걸이를 찾기 위해 은재와 함께 꽃뱀을 찾아나서는 모습이 그려져 호기심을 자아냈다.
[명품 복근을 드러낸 이동욱. 사진 = '난폭한 로맨스'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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