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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MBC '웃고 또 웃고'의 '나는 하수다' 코너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나는 하수다'는 정치 문제 뿐 아니라 소고기 값 폭등 문제나 학교 내 집단 따돌림 문제 등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내용들을 다루며 화제를 모았다.
이어 그들만의 언어로 과감하고 유쾌하게 풀어내 공감대 넘치는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주 형광등 100개의 아우라를 뽐내며 등장해 큰 화제를 모았던 박PD(정성호 분)는 또 다시 '나는 하수다' 스튜디오에 등장해 분위기를 술렁이게 했다.
제작진은 그가 수줍은 미소로 거북이의 '빙고'를 부르며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알렸다.
한편 '웃고 또 웃고'는 13일 밤 12시 35분 방송된다.
['나는 하수다'. 사진 = M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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