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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최강희가 고양이와 나눠 쓴 커플모자로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최강희는 11일 미니홈피에 '2012년 1월 11일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고양이 티피와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신발을 선물받았어요. 웬 좋은 신발인지 하얀 발싸개 같은 게 있더라고요. 티피를 씌워주니 가만히 있길래. 귀여워서 저도 썼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드디어 우리의 예쁜 커플 모자가 생겼네요"라며 "티피 쟤가 표정이 항상 근엄한테 좋아했어요. 갸릉갸릉 갸르릉하고. 이게 오늘 새벽 6시 우리집 풍경이었답니다. 잠시 놀고 모자는 벗고 잤어요"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그는 고양이와 하얀 발싸개를 머리 위에 나눠 쓰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행복해 보인다", "둘 다 너무 귀엽다", "진짜 티피가 좋아하는 것 같다", "역시 4차원 매력의 소유자" 등 반응을 보였다.
[고양이 티피와 커플모자를 쓴 최강희. 사진 = 최강희 미니홈피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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