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슈퍼스타 K2' 존박을 빼 닮은 킹카가 소개팅을 위해 나섰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더 아찔한 소개팅'(이하 더 아찔소) 녹화에서 존박을 닮은 '더 아찔소' 2대 킹카 성주현씨가 출연했다.
그는 올해 24세의 대학생(중앙대학교)으로 건축회사 인턴에서 밴드 보컬 활동까지 다방면에서 재능을 지녔다.
성주현씨는 이상형으로 청바지에 티셔츠가 잘 어울리는 키가 큰 여성에 대화가 잘 통하고 개념있는 여성을 꼽았다.
이날 국회의원을 꿈꾸는 영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3개 국어를 하는 능력 걸부터 뛰어난 미모를 가진 퀸카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여성들이 성주현씨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더 아찔소'는 매회 주인공인 1명의 킹카, 퀸카와 이들에게 선택 받고자 하는 도전자가 출연, 사랑을 이루기 위해 펼치는 이색 소캐팅 프로그램이다. 성주현씨가 선택한 퀸카는 오는 2월 15일 밤 11시 방송된다.
[존박(왼쪽), 존박 닮은꼴 성주현씨. 사진 = Mnet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