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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랩퍼를 꿈꾸는 김성환군을 위해 감동의 선물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소녀시대는 소년들을 위해 직접 고른 새해 선물을 전달했다.
써니는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김성환군에게 한국 유명 힙합뮤지션들의 사인이 담긴 CD를 선물하며 감동을 안겼다.
이날 써니가 선물한 CD에는 다이나믹 듀오, 타이거JK, 사이먼D, 버벌진트, 산이 등 김성환군이 우상으로 삼던 힙합 뮤지션들의 사인뿐만 아니라 그를 위한 격려멘트까지 써져있어 그 감동은 두 배에 달했다.
한편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도 고심 끝에 고른 새해 선물을 전달했고, 이를 받아본 소년들의 반응은 15일 오후 7시 30분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공개된다.
[김성환군(왼쪽), 소녀시대 써니. 사진 = JTBC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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