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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과감히 민낯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효성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어제와 다른 이 사진은 대체 누군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전효성이 민낯으로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화려한 화장 뒤에 감춰져 있던 전효성의 민낯은 나이보다 훨씬 어려 보인다. 그의 민낯은 평소의 섹시한 외모와 많은 차이를 보여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전효성은 "그거 아세요? 오늘은 13일의 금요일. 그리고 89년 10월 13일, 제가 태어날 때도 금요일이었다는 것. 뭐 신경 안쓰지만 이런 거, 난 무서운 사람일지도 몰라요"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지난해 11월 1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제 일본에서의 마지막스케줄을 하는 날이에요. 나는 정말 메이크업 전후가 정말 정말 다른 거 같아요ㅋㅋ"라는 발언과 함께 민낯 사진과 메이크업 중인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민낯이 더 귀엽네" "전효성 민낯에 자신감이 많은가봐. 민낯 사진 틈틈이 올리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효성. 사진 = 전효성 트위터 캡처]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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