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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아역배우 김새론이 내면연기를 다양한 표정으로 소화했다.
김새론은 종합편성채널 채널A 주말드라마 '천상의 화원-곰배령'(극본 박정화, 고은님, 연출 이종한, 오상원 제작 로고스 필름)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다채로운 표정연기로 김새론만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극중 김새론은 재인(유호정 분)의 첫째 딸 은수 역으로 열연중이다. 마음의 상처를 현명하게 극복해나가는 생각이 깊고 순수한 은수 역을 담담한 내면 연기로 표현해 아역 연기를 넘어섰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순수, 발랄, 신비, 멍한 모습 등으로 다양한 매력을 과시하는 김새론은 깊은 눈빛과 팔색조 같은 표정 연기로 아역 연기의 새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새론의 똘망똘망한 눈빛에서 나오는 깜찍한 표정과 화사한 웃음이 촬영장에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고, 시청자들을 미소짓게 하고 있다.
제작사 로고스 필름 측은 "김새론은 자신이 맡은 은수 역을 특유의 의젓함과 프로정신으로 치열하게 연구해 호연을 펼치고 있다"며 "촬영장에서 김새론은 아이다운 천진함으로 현장의 어른들의 에너자이저 역할을 함과 동시에 맏언니로서 아역 연기자들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천상의 화원-곰배령'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김새론. 사진 = 3HW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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