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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신해철이 걸그룹 레인보우의 3인조 유닛 픽시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신해철은 13일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고스트 스테이션'에서 픽시의 타이틀곡 '호이호이(Hoi Hoi)'를 3번이나 틀었다. 총 8곡의 선곡리스트에서 '호이호이'만 3번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신해철은 첫 선곡때 원곡으로, 2번째는 리믹스한 곡으로 내보냈다. 마지막에는 엔딩때 노래를 틀며 "마우스를 잘못 눌렀다"며 눈에 보이는 해명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신해철은 "카라의 팬이었다가 레인보우로 바뀌었다"고 말할 정도로 아이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14일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첫 무대를 공개한 픽시는 향후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유닛 픽시(김지숙-조현영-오승아). 사진 = DSP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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