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15일 오후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신세계·이마트 2011~2012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동부-서부의 경기에서 현역 선수들로 이뤄진 W밴드가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
W밴드는 지난해 4월 2010∼2011시즌 시상식에서 첫선을 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보컬에는 기존의 정선화(국민은행)와 이선화(삼성생명)에 신인 이령(신세계)이 가세했다. 김단비(신한은행)는 베이스를 치고 이경은(KDB생명)은 전자기타를 연주한다. 또 양지희(우리은행)와 정미란(KDB생명)은 각각 드럼과 키보드를 맡아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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