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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해피선데이'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일요일 예능 왕자를 굳건히 지켰다.
16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는 전국기준 시청률 2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인 8일 방송분 20.5%보다 0.7%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남자의 자격'(이하 '남격')은 '남자 그리고 세대공감' 편으로 꾸며졌다. '남격' 멤버들이 선우용여, 비스트 용준형과 윤두준, 시크릿 송지은과 전효성, 오재무, 김수정 등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박2일'은 '절친특집' 마지막 시간으로 이동국, 장우혁, 이선균, 이근호, 이서진 등 절친과 함께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긴장감이 흐르는 족구대결, 이서균과 이선균 등 절친들의 뛰어난 예능감 등이 방송에 고스란히 담겨 호평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는 15.5%, MBC '우리들의 일밤-룰루랄라'는 2.9%,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는 8.9%를 기록했다.
['1박2일'에서 엄태웅 유머에 함박웃음을 지은 이서진. 사진 = '1박2일'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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