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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알렉스가 3년 만에 일본 팬들을 무대에서 만났다.
알렉스는 15일 엠넷 재팬 'JJ's 엠스튜디오'란 프로그램을 통해 단독 공연을 열었다. 이 프로그램은 UN 출신 김정훈과 SG워너비의 김진호가 진행을 맡은 음악 프로. 그동안 카라를 비롯해 SG워너비, 김태우, 더블에스501(허영생, 김규종) 편이 방송됐었다.
솔로 1집 발표 후 3년 만에 일본 단독 무대에 선 알렉스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선보인 ‘화분’과 ‘남쪽 끝섬’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선사했다.
알렉스는 팬들의 성원에 “좋은 공연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현재 일본에서는 알렉스가 출연한 ‘우리 결혼했어요’가 전파를 타고 있으며 오는 18일부터‘푸드 에세이’란 요리 프로그램이 방송된다.
[3년 만에 일본에서 단독 공연을 연 가수 알렉스. 사진 = 플럭서스 뮤직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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