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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달샤벳이 귀여움을 벗고 섹시 코드로 탈바꿈했다.
달샤벳은 지난해 1월 데뷔한 뒤 그동안 ‘수파 두파 디바’ ‘핑크 로켓’ ‘블링 블링’ 활동을 하면서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선보였지만 오는 26일 발매될 두 번째 미니앨범 ‘히트 유’(Hit U)를 통해서는 섹시함을 주무기로 내세웠다.
16일 공개된 재킷 사진 속에서 달샤벳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과 강렬한 눈빛으로 종전과는 다른 섹시한 여성미를 강조했다. 멤버 가은은 줄곧 길어왔던 머리를 과감히 잘라 눈길을 끌었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컴백 활동을 통해 달샤벳은 그동안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다른 콘셉트와 음악 색깔을 보여드릴 것”이라며 “한층 더 성숙한 매력을 선보일 달샤벳 멤버들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달샤벳의 컴백 타이틀곡은 앨범 제목과 같은 ‘히트 유’로 파워풀하고 팜므파탈적 섹시함이 묻어나는 곡이다.
[귀여움을 벗고 섹시함을 들고 나온 걸그룹 달샤벳.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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