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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이민정이 이른바 '강남 5대 얼짱 사건'때문에 받은 고충을 밝혔다.
이민정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날 포장마차에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민정은 "평소 포장마차를 좋아한다"고 밝혀 여신이미지와 반대되는 매력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녹화 내내 소탈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MC 이경구, 한혜진, 김제동과 함께한 힐링게임에서 한혜진과 신경전을 벌이며 무서운 승부욕을 보이기도 했다. 또 이민정은 이른바 '강남 5대 얼짱 사건'때문에 위경련으로 병원에 입원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이외에도 이민정은 부모님께 보내는 눈물의 영상 편지와 수준급 노래실력 등을 공개했다. 방송은 16일 밤 11시 15분.
[이민정. 사진 = SBS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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