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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3년전 발매됐던 가수 바비킴의 '온리 유(Only you)'가 재조명을 받고 있다.
바비킴의 '온리 유'는 최근 시즌2로 방송되고 있는 KBS 2TV '사랑과 전쟁'의 타이틀곡으로 삽입, 시청자들의 음원 요청으로 지난 13일 출시됐다.
'온리 유'는 지난 2009년 스페셜음반 '러브 챕터1(Love Chapter1)'에 수록된 곡으로, 국내 정상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가수 조용필의 콘서트 '위대한 탄생'의 건반 연주자인 최태완이 참여해 새롭게 믹싱작업을 거쳐 재탄생됐다.
발매 당시에도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온리 유'는 하광훈이 작사·작곡했으며 정통 발라드 형식에 바비킴의 소울이 더해져 진한 감성을 자극한다.
[3년전 발매했던 '온리 유'로 인기인 가수 바비킴. 사진 = 오스카 e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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