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롯데관광개발(회장 김기병)이 종로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롯데관광개발은 16일 오후 2시에 본사가 위치한 종로구청에서 불우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관광이 지난해 말 서울 광화문 자선한마당 행사를 통해 마련한 기부금으로 10kg 쌀 500포를 구매하여 전달했다.
김기병 회장은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그룹사와 협력사 임직원들이 마음을 조금씩 모아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 우리의 작은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롯데관광은 매년 설을 맞아 종로구와 중구에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용산구에도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기병 롯데관광개발 회장(오른쪽)과 김영종 종로구청장. 사진 = 롯데관광개발 제공]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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