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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배우 송지효가 지나치게 털털한 모습으로 제작진의 걱정을 샀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송지효가 헝클어진 머리에 민낯임에도 개의치 않고 카메라 앞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지..지효야"라는 걱정스러운 반응을 대신 전했다. 송지효는 '런닝맨'에서 내숭없고,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역시 그는 아침 잠에서 덜 깬 모습 그대로 촬영에 임하는 꾸밈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송지효, 꾸미지 않아도 예쁘다" "털털하고 솔직한 모습이 보기 좋다" "제작진 여러분 걱정마세요. 이런 모습이 더 좋지효" 등의 반응들을 보냈다.
[송지효. 사진 = SBS 방송 캡처]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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