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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6인조 신인 보이그룹 B.A.P(비에이피)가 네번째 멤버 대현(19)을 공개했다.
오는 28일 데뷔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는 B.A.P는 지금까지 방용국 젤로 힘찬 등 3명의 멤버만 공개했다. 나머지 멤버들은 티저 영상을 통해서만 살짝 공개됐을뿐 철저히 비밀로 부쳤다.
이날 공개된 대현은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 도톰한 입술로 눈길을 끌며 '부산 원빈'이라는 별명을 입증하듯이 빼어난 비주얼이 돋보인다. 외모와 실력까지 겸비한 대현은 팀에서 메인 보컬로 활약한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을 기점으로 17일에는 젤로-종업, 18일에는 힘찬-영재의 재킷 사진을 공개한다. 20일에는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데뷔 전 솔로 및 유닛 활동, 신인 최초 지상파 티저 광고, 데뷔 전 그룹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아시아 8개국 방송, 3000명 대규모의 데뷔 쇼케이스 등의 기록을 쓰고 있는 B.A.P는 26일 앨범 발매, 28일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신인 아이돌그룹 B.A.P의 네번째 멤버 대현. 사진 = TS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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