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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공항 셀카를 통해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이정현은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매일 반복되는 영화 촬영 강행군.. 밤새고 바로 중국 공연을 위해 출국~ 다행히 추위에 잘 훈련되어 있어 영하 24도의 하얼빈 날씨가 너무나도 상쾌했습니다ㅋㅋ"라는 글과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정현은 해골이 그려진 편안한 셔츠와 블랙 레깅스를 매치해 수수하고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선글라스와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어 연예인다운 센스를 선보였다.
이정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 세월이 가도 안 늙네", "수수한 것 같지만 다 예쁜 것만 골라서 착용했네", "공연 잘 하고 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현은 올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범죄소년'을 촬영 중이다.
[사진 = 이정현 트위터]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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