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NC 다이노스가 50일간의 해외전지훈련을 떠난다.
NC는 16일 "선수단이 오는 18일 오전 11시 40분 공항으로 집합하여 오후 2시 30분 인천공항에서 대한항공 KE017편으로 50일간의 해외전지훈련을 떠난다"고 전했다.
미국 애리조나 투싼으로 떠나는 NC는 한화이글스와 같은 구장인 키노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훈련할 예정이다.
훈련은 미국에서 도착한 다음날인 19일부터 4일 훈련, 1일 휴식으로 진행된다. 연습경기 일정은 훈련 중반부 쯤에 정해질 계획이다.
다음은 미국 전지 훈련 선수단 명단(코치스텝12명, 선수45명).
감독: 김경문
코치: 박승호, 이광길, 한문연, 김광림, 최일언, 구동우, 최훈재, 전준호, 김상엽, 강인권, 이동욱
투수: 김태형, 신재영, 이창호, 오현민, 황덕균, 김진성, 박정훈, 정성기, 김기현, 유동호, 여정호, 이민호, 노성호, 원종현, 문현정, 윤영삼, 정성철, 이재학, 김요한, 민성기
포수: 김태우, 박세웅, 박가람, 허 준
내야수: 박민우, 노진혁, 강진성, 황윤호, 이성엽, 김동건, 김영복, 김정수, 송 수, 이상호, 조평호
외야수: 나성범, 강구성, 박헌욱, 마낙길, 김종찬, 신창명, 유상현, 이철우, 박상혁, 이명환
[NC 다이노스]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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