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두산 이용찬, “전 경기 퀄리티스타트가 목표”

시간2012-01-17 07:40:06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윤세호 기자] 풀타임 첫 시즌부터 구원왕 등극, 리그 최고의 마무리를 꿈꾸던 파워피처가 이제는 수준급 선발투수로 도약하려 한다.

부상, 수술, 재활, 구원왕, 선발투수. 지난 5년의 프로생활 동안 두산 이용찬(23)은 많은 일을 겪었다. 시작은 고통과 아쉬움이었지만 이를 이겨내고 마무리를 맡은 첫 해부터 구원왕에 등극했다. 그러다 자신의 부주의로 그간 쌓아올린 것을 스스로 무너뜨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대로 끝나지 않았다. 다음해 팀의 승리를 지키는 마무리가 아닌 승리를 만들어가는 선발투수로 긴급 투입됐고, 가능성을 보였다. 절반의 성공일지 모르지만 앞으로의 성공을 유도할 발판을 마련했다.

“작년은 의미 있는 한 해였다. 성적은 비록 안 좋았어도 더 좋은 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된 것 같다. 템포 조절이라든지 제구력의 중요성도 깨달았다. 시즌 중반까지는 선발투수에 대한 감도 없이 마운드에 올랐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씩 느꼈다. 내가 빨리 던져야 뒤에 수비수도 더 집중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투구에 있어 제구력과 강약 조절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됐다.”

129이닝 6승 10패 평균자책점 4.19. 마무리로 나서자마자 구원왕에 오른 2009년과 비교하면 미약해 보일 수 있다. 제구력에서 기복을 보이기도 했고 특유의 강속구도 잘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팀의 선발진이 붕괴된 상황에서 매 경기 4이닝 이상을 던졌고 꾸준히 발전했다.

“작년에 갑자기 공을 많이 던지다보니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다. 한 번 부상을 당해서 그런지 어느 정도에서 세게 던지면 팔꿈치에 무리가 간다는 걸 알 수 있었고 그래서 일부러 살살 던지기도 했다. 그렇다고 해서 빠른 공을 포기할 마음은 없다. (김)선우 선배도 자신이 비록 스타일을 바꿨지만 절대 빠른 공은 포기하지 말라고 하셨다. 나도 거기에 동의하고 올해는 강약 조절을 하되 필요하면 마무리 때처럼 빠른 공을 구사하려고 한다.”

그동안 두산은 전도유망한 신예 투수들을 선발 보다는 구원에 집중 투입했다. 팀이 우승을 목표로 움직였기 때문에 눈앞의 1승이 미래의 1승보다 크게 다가왔다. 하지만 김진욱 신임 감독은 다른 노선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 김 감독은 무엇보다 토종 선발을 키워내 10년 동안 강한 팀을 만들 계획을 갖고 있다. 그리고 2005년 이후 두산에서 종적을 감춘, 팀이 키워낸 선발 10승 투수에 이용찬이 다가가고 있다.

“아직도 프로에서 첫 세이브를 올린 순간을 잊을 수가 없다. 첫 해부터 구원왕도 했었고 두 번째 해도 내가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다면 좋게 마무리했을 것이다. 통산 200세이브 목표도 여전하다. 그러나 선발도 팀에서 내려준 자리고 또 다른 기회다. 그래서 올해는 선발만 생각할 것이다. 아직 전지훈련에 임하지도 않았기 때문에 내가 선발진에 합류할지는 알 수 없지만 선발투수에 맞춰 연습에 임할 계획이다. 때문에 올 시즌 목표는 전 경기 퀄리티스타트다. 작년 6월 사직 롯데전에서 선배들이 6이닝 3실점만 하라고 하신 적이 있다. 그날 딱 6이닝 3실점을 했는데 내가 승을 챙기지는 못했지만 팀은 거짓말처럼 역전승을 거뒀다. 선발 투수와 팀에 퀄리티스타트가 얼마나 중요한 건지 일깨운 순간이었다.”

[두산 이용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세호 기자 drjose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썸네일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 최강창민이 썼던 그대로! 신동 집 공개 "이런 것까지 있다고?"

  • [공식] 에스파 악플 심각하다 했더니…SM "법적 대응 결과, 일부 실형 선고" (전문)

베스트 추천

  • '정영림♥' 심현섭 "아내가 다른 남자를 만난다"... "안심하세요 맹구에요"

  • 원진아, 초록빛 여름 숲속 산책… 분위기 美쳤다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