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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신화의 전진이 원타임의 송백경에게 보낸 화환을 통해 송백경의 '치부'를 폭로했다.
전진은 지난 12일 송백경의 카레 식당 개업식에 "카레 빼고 다 잘 하는 집! 송백경 키 160!"이라는 문구의 화환을 보냈다.
전진의 장난에 송백경은 "고맙다 충재야"라며 투정섞인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송백경이 수정한 화환 문구에 폭소를 터뜨렸다. 카레 개업집에 '카레 빼고 다 잘한다'거나 '주인장 키 160cm'라고 애교섞인 악담을 퍼부은 것.
네티즌들은 "카레 잘하는 집에서 카레를 빼면 어떡하냐" "송백경의 키가 160? 180? 어떤게 진실?" "센스화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전진은 내년 3월 신화로서의 무대를 공개하기 위해 멤버들과 함께 준비 중에 있다.
[전진(위)이 송백경에게 보낸 화환. 사진 = 마이데일리DB, 송백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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